유사우는 출간사에서 "희수를 맞았다. 젊었을때부터 해오던 습관대로 최근 삶의 기록들을 시집으로 묶는다"며 "주변에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간다. 살곳 못지않게 죽을 곳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한다"고 말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