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 31일(목),16시, 청계천입구 동아일보사 앞에서,
약 3km의 청계천길을 1시간 정도로 23분의 멤버가 모여 트래킹을 실시하였습니다.
팔월의 마지막날 여름 무더위를 보내는 마음으로 짧은 시간 가볍게 만나, 걷고,
얘기나누며, 저녁은 넉넉하고, 푸짐하고,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.